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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드라마

🌸 장동윤의 붐은 온다! - 조선로코 녹두전

by whattowatch 2025.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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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동윤의 붐은 온다! – 조선로코 녹두전

요즘 알고리즘이 자꾸 장동윤을 던져줘서…
저도 모르게 입덕해버린 What to Watch입니다 😎

혹시 저처럼 ‘장동윤배우님'에 빠져 허우적대고 계신가요?
아니면 이제 막 정주행 시작해볼까 고민 중이신가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장동윤의 붐은 온다》 시리즈 🎉
그 첫 번째 시간, 빠밤—!

🎬 드라마 제목

조선로코-녹두전 (2019)

조선로코-녹두전 (2019)

📖 기획의도

남장여자? 이번엔 ‘여장남자’다!
과부촌에 숨어든 유쾌하고 발칙한 남자 ‘녹두’와
그런 그를 어머니라 불러야 하는 까칠한 여자 ‘동주’의
낯선 듯, 특별한 반전 로맨스!

혹독한 운명도, 생을 걸었던 복수도 넘어서는
두 남녀의 사랑을 통해

사람을 사람답게 만드는 것은
모두를 발 아래 꿇리는 권력도, 세상을 쥐고 흔드는 재물도 아닌
사랑하는 사람과의 평범한 나날이 주는 작은 행복임을 말하고자 한다.

🏷 작품/방송 정보
  • 장르: 로맨스, 코미디, 사극
  • 편성: KBS2 (월·화 밤 10시)
  • 방송 기간: 2019년 9월 30일 ~ 11월 25일 (총 32회, 16부작)
  • 원작: 혜진양 작가의 웹툰 『녹두전』
  • 극본: 임예진, 백소연
  • 연출: 김동휘, 강수연
  • 플랫폼: 웨이브 (Wavve)
  • 출연: 장동윤, 김소현, 강태오, 정준호 외
👥 등장인물
전녹두 (배우: 장동윤)
전녹두 (배우 : 장동윤)
더 넓은 세상으로 나가겠다는 비범한 야망을 품고 자란 출세 지향 상남자.
출중한 외모에 비상한 머리, 타고난 체력까지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는 인물이다.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리며 금남(禁男)의 구역 과부촌에 입성, 동동주와 인연을 맺으면서 예상치 못한 운명의 소용돌이에 빠져들게 된다.
동동주 (배우: 김소현)
동동주 (배우 : 김소현)
몸치, 음치, 박치에 불 같은 성격이 더해져 동기들 뒷바라지나 하는 신세지만,
공구만 있으면 무엇이든 뚝딱 만들어내는 금손의 소유자.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고, 아닌 건 아니라고 말하는 조선 제일의 사이다 입담의 소유자.
어린 시절 관군에 의해 가문이 몰살당하는 비극을 겪은 과거가 있다.
차율무 (배우: 강태오)
차율무 (배우 : 강태오)
조선시대 요섹남이자 빼어난 외모로 기생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인물.
동동주와는 어린 시절부터 깊은 인연이 있으며 지금도 동주만을 바라보고 있다.
범상치 않은 신분의 소유자인 듯한 떡밥이 드러난다.
🚨🚨🚨 스포일러 주의 🤫🤫🤫

→ 알고보니 왕족인 능양군. 스윗한 한량인 척 하였지만,
실제로는 영창대군과 그 지지자들을 살해하고 증거 인멸을 위하여
과부촌을 몰살시킬 정도의 냉혈한이자 야심가.

후반부부터 본색을 드러내지만, 동주에 대한 마음은 진심인 것으로 보인다.
사실상 이 드라마의 메인 빌런. 영창대군을 살해하여 역모를 꾸미던
허윤의 세력을 흡수하고, 광해에게 '허윤이 역모의 수괴'라고 고변해 허윤을 실각시킨다.
쓸모가 없어진 과부촌을 몰살시키고 그 죄를 허윤에게 덮어씌우는 등
음모와 권모술수에 능한 인물이다. 실제 역사 속 인조와는 차이가 큰 오리지널 캐릭터.
💘 《녹두전》 속 장동윤 입덕 포인트
  1. 여장인데 왜 이렇게 잘생겼죠...?
    여장 설정에 많은 시청자들이 “괜찮을까?” 했지만, 첫 등장과 동시에 입덕 완료!
    실제로 10kg 감량, 필라테스, 현대무용 훈련까지 하며 캐릭터에 완벽 몰입.
  2. 말투는 조신, 눈빛은 폭발
    위기 순간에 드러나는 강단 있는 눈빛. 조신한 말투와 반전되는 매력에 빠짐.
  3. 케미 장인 of 장인
    동동주(김소현)와의 설렘 케미, 차율무(강태오)와의 삼각관계, 황장군과의 허당 케미까지!
  4. 눈물 연기, 한 방이면 충분
    후반부 진실이 드러나는 장면에서 폭발하는 감정선, "이 배우 감정선 미쳤다…" 반응 다수.
  5. 첫 사극 주연임에도 '믿보장'
    첫 사극임에도 완벽한 캐릭터 소화. 이 작품을 계기로 다양한 장르에 도전!
📝 마무리

여장을 하고 등장했지만, 결국 우리의 마음을 훔친 건
장동윤이라는 이름, 그 자체였습니다.

《조선로코 녹두전》은 단순한 로코 사극이 아니었어요.
배우 장동윤의 잠재력과 매력이 본격적으로 터진
"입덕 입문작"이자 인생 캐릭터 발견작이었죠.

그럼 이쯤에서 마무리하고, 우리 다음 드라마에서 또 만나요~
장동윤의 붐은 아직 시작도 안 했습니다. 빠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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