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K-드라마

🌿 장동윤의 붐은 온다! – 오아시스

by whattowatch 2025. 6. 3.
728x90
반응형
반응형
728x90

🌿 장동윤의 붐은 온다! – 오아시스

여러분 조선로코 녹두전 보고 있나요?..

감사하게도 배우님께서 작품을 많이 찍어주셔서 우리는 갈 길이 멀었습니다아아아 😎
《장동윤의 붐은 온다》 시리즈 🎉 그 두 번째 시간, 빠밤—!

🎬 드라마 제목

오아시스 (2023)

오아시스 (2023)

📖 기획의도

전쟁과 분단, 민주화 운동과 급속한 경제 성장. 그 최후에 맞은 IMF까지…
대한민국 사회는 격동의 근현대사를 지나왔다. 사람도, 사회도 상처받는 세월이었다.

하지만 그런 시절 속에서도 우리의 청춘들은 야생화처럼 꽃을 피우고 사랑을 했다.
비옥한 거름을 먹진 못했어도, 그 시절의 장대비도 청춘들에겐 낭만이었다.

이 드라마는 그릇된 사회가치 속에서도 순수하게 사랑과 우정을 나누었던
세 청춘이 모진 세파 속에 부서지고도 끝내 순수의 시대로 돌아가려 했던 이야기다.

또한 이 치열하고 애절했던 청춘들의 서사를 통해
이 시대의 젊은이들에게 우리가 고민해야 할 삶과 가치가 무엇인지 함께 묻는다.

🏷 작품/방송 정보
  • 장르: 시대극, 멜로
  • 편성: KBS2 (월·화 밤 9시 50분)
  • 방송 기간: 2023년 3월 6일 ~ 4월 25일 (총 16부작)
  • 극본: 정형수
  • 연출: 한희
  • 플랫폼: 웨이브 (Wavve)
  • 출연: 장동윤, 설인아, 추영우 외
👥 등장인물
이두학 (배우: 장동윤)
이두학 (배우: 장동윤)
여수의 한적하고 작은 마을, 소작농의 아들.
철웅을 도련님처럼 모시며 자랐고, 타고난 싸움 실력으로 든든한 보디가드였다.
정신을 만나 사랑에 빠지고, 그 감정으로 인해 친구와의 갈등과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오정신 (배우: 설인아)
오정신 (배우: 설인아)
남해극장 딸이자 두학과 철웅의 사랑을 동시에 받은 인물.
높은 자존감, 다채로운 표정과 섬세한 감정 표현이 매력 포인트.
친구로 시작했지만 결국 사랑을 선택하고, 또 이별까지 경험하게 된다.
최철웅 (배우: 추영우)
최철웅 (배우: 추영우)
두학 가족이 모시는 주인집의 2대 독자.
영민하고 승부욕 강한 성격. 처음엔 형제 같던 두학과 경쟁자가 되어간다.
사랑, 질투, 분노가 뒤엉키며 점점 어두운 선택을 하게 되는 비극적 캐릭터.
💘 《오아시스》 속 장동윤 입덕 포인트
  1. 말랑 강아지, 싸움신도 잘해요
    싸움 말리는 친구보다 싸움하는 장동윤이 더 멋있음.
    말랑한 얼굴로 주먹질이라니… 입덕하라는 건가요?
  2. 손은 거칠어도 마음은 라떼거든요☕
    주먹은 휘두르지만, 속은 누구보다 따뜻한 두학이.
    "심성 미남" 대표주자로 등극, 관객 심쿵 유발러 등장!
  3. 고민은 짧고, 눈빛은 길다
    “복수할까… 말까… 정의는 뭐고 사랑은 뭐지…?”
    고민할 땐 어딘가를 바라보며 5초간 눈빛 발사. (정지화면 아님 주의)
  4. 1980년대 흙감자 장동윤
    조… 조금만 참아줘요. 성인되면 광 납니다 진짜로.
  5. 한 여자를 향한 순애보 + 친구와의 브로맨스 = 감정 대폭발
    감정선이 미쳤음. 눈물 날 듯 말 듯 하다가, 진짜 울게 만듦.
    (내 눈물 돌려줘요… 아니 줘도 돼요…)
📝 마무리

《오아시스》 속 이두학은요,
한마디로 말하자면 “주먹으로 맞고, 눈빛으로 또 맞는 남자”였습니다.

피도 눈물도 없이 싸우다가도 오정신 앞에선 자석처럼 끌려가고,
친구 철웅 앞에선 울화통 터지면서도 미련이 남는 그 복잡미묘한 감정선!

이 작품을 보고 나면 “장동윤한테 이입 안 되는 사람이 있긴 한가…?” 싶더라고요.

다음 드라마에서는 또 어떤 배역으로 우리를 설레고 울게 만들지, 벌써부터 기대 중입니다💚
장동윤의 붐은 계속된다… 빠밤! ✨

728x90
반응형